중세 도시 빈에서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대표적 문화유산은 무엇보다도 12세기 중엽부터 건설되기 시작한 슈테판 대성당이다. 1304년 알브레히트 2세가 빈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성당 건축을 다시 시작했으며, 1360년에 루돌프 4세가 일차로 완성했다. 건물 전체는 고딕 양식이지만, 13세기 초반에 완공된 정문의 무지개 장식은 노르만 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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