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3일 집현실에서 2019년 우수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정부포상 대상자로 이용균 부교육감이 홍조근정훈장에, 정책관실 이철우 예산정책팀장이 대통령 표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월 울산교육청에 부임한 이용균 부교육감은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 운영으로 교실수업 혁신 및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공·사립유치원 급식비 60% 지원 및 고등학교 3학년 무상교육 실시를 통해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등 울산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용균 부교육감은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로 첫 임용되어 주 러시아 연방대사관 1등서기관, 교육부 전문대학정책과장, 진로취업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지난해 1월 18일자로 울산교육청 부교육감으로 부임하였다.
한편 우수공무원은 국정 각 분야의 업무를 창의적인 자세로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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