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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꽁꽁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소비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 2회 구내식당 휴무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20-03-09 0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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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외부식당을 이용하는 장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소비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서 구내식당은 주 5회 일평균 6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을 위해 매월 1주 및 3주 금요일은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전 직원이 시내 식당 이용 활성화에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외식업체와 제휴를 맺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을 다양하게 넓혀 갈 예정이다.

 

성대훈 서장은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방침을 넓혀 갈 예정이다관내 지역외식업체 매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근 식당 업주는 매출이 오를 수 있도록 우리 식당을 이용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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