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소비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서 구내식당은 주 5회 일평균 6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을 위해 매월 1주 및 3주 금요일은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전 직원이 시내 식당 이용 활성화에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외식업체와 제휴를 맺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을 다양하게 넓혀 갈 예정이다.
성대훈 서장은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방침을 넓혀 갈 예정이다” 며 “관내 지역외식업체 매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근 식당 업주는 “매출이 오를 수 있도록 우리 식당을 이용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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