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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대비 ‘집중 소독의 날’ 운영 실시 조재오
  • 기사등록 2020-03-10 08: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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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방흥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미)는 지난 7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박흥수 은현면장을 비롯해 방흥식 회장, 김영미 회장, 양주시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은현면 관계 공무원 등 23명이 함께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농협, 우체국, 종교시설 10개소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방역활동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의 날을 정해 주 2회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방흥식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앞장서게 됐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꾸준히 방역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흥수 면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동참해준 은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다양한 방역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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