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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코로나19로 인한 독거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예방 주력 -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안부전화 추진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3-10 18: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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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과장 최각용)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취약계층의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어르신 안부전화를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등이 폐쇄되고, 재가서비스와 방문상담도 중단됨에 따라, 대야동에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저소득 독거어르신 306세대에 유선으로 안부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실태와 건강상태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본인 동의하에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각용 마을자치과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더불어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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