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이 3월 24(화) 독산1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대기배출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자동차 정비사업소 등이 밀집해 있는 독산1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자동차 도장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독산1동 일대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돼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사업장별로 대기방지시설을 도입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에서는 국ㆍ시비를 지원받아 소규모 대기방지시설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각 시설별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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