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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진앙인 후베이성 우한에 대한 봉쇄 조치가 8일 0시를 기해 해제됐다.
지난 1월 23일 인구 1100만의 도시에 대해 신중국 사상 초유의 봉쇄를 단행한 지 무려 76일 만의 일이다.
중국 신화사(新華社)는 우한의 봉쇄가 ‘해제’되긴 했지만 ‘해방’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민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