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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개낀 외연도 상록수림 ‘동백꽃길’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5-29 13: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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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연도 동백꽃길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안개에 가린 듯한 신비롭고 아름다움을 지난 섬으로 알려진 외연도의 상록수림(천연기념물136)에는 100여년 넘는 동백나무에서 송이채 뚝뚝 떨어진 붉은 동백꽃이 가는 길마다 뿌려져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136호로 지정될 만큼 우리나라 남서부 도서의 식물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며, 숲에 들어서면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각종 수목들이 빼곡하다. 수세기 이상 자연 그대로 보존된 숲이 기이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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