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13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어린이 선물꾸러미‘다다키트’100개를 전달받았다.
‘다다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LS-Nikko 동제련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것으로, 아동의 인지·정서·신체 강화를 위한 퍼즐, 큐브, 종이접기 세트, 애착인형, 손 소독제, 희망카드 등 12종의 물품을 선물상자로 구성해 100명의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교육취약 학생에게 전달한다.
김수미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선호 울주군수, 울주군자원봉사센터 박태관 이사장, LS-Nikko 동제련 민경민 제련소장, 박성걸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공감누리터 코치 및 강남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과 직원의 손길로‘다다키트’를 완성했다.
김수미 교육장은 “어린이는 미래의 주인공이므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밝은 웃음과 자신의 소중한 꿈을 간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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