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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4월 휴직자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600만 명에 육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은 어제 4월 휴직자가 597만 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은 휴직자 급증에 대해 '리먼 쇼크' 즉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라고 밝혔다.
안남훈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