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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 문화 마을 2 김신혜 통신원
  • 기사등록 2020-06-03 1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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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현대사의 한 단면과 흔적인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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