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경찰이 국민적 공분의 대상이 된 가운데 경찰관들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 보안관실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3시 45분 쯤 파소 로블레스 경찰서가 총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서 창문과 문이 총에 맞았고, 이후 대응 과정에서 부보안관 1명이 머리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보완관은 중상을 입었으나 안정적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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