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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의 한국”중국 만리장성을 넘다 - 중국 자매·우호교류지역 등 문화·국제교류 분야 중앙정부 관계자 9개 지역… 김지묵
  • 기사등록 2014-11-18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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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에서는 2014. 11. 18 - 21(3박4일) 중국지방정부 관계자를 초청하여 전라북도를 홍보하고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 지방정부의 문화ㆍ국제교류를 담당하는 분들을 초청하여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우리도를 소개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대하는 바가 크다.

 

 우리도는 『중국 지방정부관계자 전북연수』를 통해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분야별 사업추진 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실제 ‘13년 중국 태권도 등 스포츠 관계자를 초청하여 태권도원을 방문·홍보하여 ’14년도 전북태권도시범공연단의 중국방문시 강소성태권토협회의 도움을 받아 시범공연 및 친선경기 3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북방문 행사에는 전주 한옥마을시찰 프로그램, 한지산업 소개를 통하여 우리 도를 수천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있는 지역으로 소개하고, 한스타일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금번에 초청한 중국지방정부 관계자는 9개 지역의 지방정부에서 문화·국제교류를 담당하는 만큼 전라북도의 문화·경제 협력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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