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첫날부터 격렬한 반대 시위가 벌어져 경찰과 충돌했다.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를 발사하며 강제 해산에 나섰고, 불법 집회와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370여 명을 체포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일 경찰의 집회 불허에도 빅토리아공원, 코즈웨이비이 등 홍콩 도심에서 보안법 반대 시위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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