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라호수공원 소형차 주차공간 크게 늘어, 주차 편해져
  • 김태구
  • 등록 2020-07-15 14:34:47

기사수정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주차하기가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 주차장 내 소형차 주차공간 130면을 추가로 확보해 지난 6일부터 이용객들에게 개방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소형차 주차공간 확보는 이용률이 저조한 대형차 전용 주차장의 일부를 소형차 주차공간으로 전환하면서 가능해졌다. 기존에 있던 대형차 전용 주차장 65면 가운데 10면만 남겨두고, 나머지 55면에 대해 보도블록 교체와 주차라인 도색, 카스토퍼 설치 등의 작업을 거쳐 소형차가 주차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를 통해 장애인 및 임산부·노약자 주차공간 20면을 포함해 총 130면의 소형차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주차공간 추가 확보로 청라호수공원에는 기존 소형차 주차공간 516면을 포함해 총 646대의 소형차 주차공간이 마련돼 공원 이용객들이 보다 수월하게 차량을 주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소형차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고자 임시로 전환된 것이며, 향후 원상복구가 용이한 방법으로 시공됐다. 따라서, 청라시티타워 준공 등으로 단체 관광객이 증가해 대형차 전용 주차장 확보가 필요해질 경우에는 다시 원래대로 전환될 수 있다.


한편, 청라호수공원에는 모두 5곳의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공원 이용객들에게 연중무휴로 무료 개방된다. 다만, 대형차 주차공간의 경우는 무단 장기 주·박차를 방지하기 위해 09:00부터 22:00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조병혁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장은 “그동안 소형차 주차공간 부족으로 청라호수공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 임시 전환 조치로 앞으로는 주차가 더 편리해 짐에 따라 시민들의 공원 이용만족도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4.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