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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2동, 전통시장 몰카는 이제그만 안심하GO!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20-07-22 12: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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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몰카 점검장면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몰카설치 범죄가 전국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것에 따라, 충남 보령시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복기)는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촬영을 막기 위해 점검 및 장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천2동은 지난 2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직원, 지역 남여 방범대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중앙시장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전파렌지탐지기를 동원해 불법카메라 설치와 안심벨 정상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 결과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 등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대천2동은 관내 음식점,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건물관계자와 주민 누구나 장비대여를 요청할 경우 대여뿐만 아니라 점검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철연 대천2동 방범대장은 서해안 최대의 관광휴양 도시 보령시의 시민과 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안심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중앙시장에서는 오는 2418시 유튜브 채널 생방송을 시작으로 815일까지 온라인야시장을 운영한다. 주요내용은 먹거리 온라인 판매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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