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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계명대 관광경영학과, 달성군 관광 UCC - 지자체와 대학이 서로의 상생 방향 제시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0-07-22 17: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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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는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달성군 관광지와 먹거리 등을 이용해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 대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달성군 관광 UCC 학생영상 제작시상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이번 영상은 달성군을 주제로 자유로운 소재와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대리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비슬산 정상에 꼭 한번 올라가고 싶다.”, “달성군 관광지에 숨겨진 맛 집을 알게 되었다.” 등의 수많은 댓글이 달리는 실질적 홍보 효과를 얻었다.


한편 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는 작년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달성군 관광사업을 발굴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서로의 상생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최재화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발전과 대학 내 실무형 우수 인재 양성의 상생 도모를 위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관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비슬산, 사문진주막촌, 마비정벽화마을, 송해공원 등을 관광 명소화하여 대구 관광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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