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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3시 30분경 보령시 대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차량 11대와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동원되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71㎡가 전소되고 조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화재조사반은 창고 내 음식물 조리용 버너의 밸브가 개방상태였다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흥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