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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잇따른 화재발생에 시민안전 당부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6-15 09:55:23
  • 수정 2015-06-15 0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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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주말동안 4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최근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전 소방력의 화재예방 강화 및 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3일 오후 530분경 웅천읍 평리의 한 주택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경에 동대동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폐지더미 등 일부가 탔으며, 오후 1240경에는 웅천읍 죽청리의 한 주택창고에서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또한 14일에는 보령시 대천동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 71가 전소되고 조리도구 등이 불에 타 4.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이틀새 4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령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애초에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화재예방은 항상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화재예방을 위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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