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23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충북 스마트공장 혁신 파트너십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CEO 간담회를 스마트공장도입기업 약 15여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도입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공장 도입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코로나 이후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사후관리 지원정보에 대한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5월 26일에 충북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 간담회에 이어서 이번 간담회는 음성, 진천, 증평 등 충북혁신도시권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도입기업 CEO 중심으로 행사가 개최되었고 특히, 충북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민간 도입기업 CEO가 응원하는 충북혁신도시권 스마트공장 CEO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회장으로 ㈜선일다이파스 김지훈 대표가 선출되었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내 도입기업의 스마트공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 하겠다.”라고 밝혔으며, “2020년도에도 약 196억원을 투입하여 155개 중소·중견기업 지원하며, 지원 기업수의 한도 없이 정부 예산 소진 시까지 최대한 지원하는 방식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기획 중인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사업을 확보하여 지역 중소․중견기업 및 소공인 등 지역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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