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교통정책 최종 목표는 서울도심까지 30분 내 도착
GTX-D 노선 10월중 국토부에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건의
정하영 김포시장이 3일 김포한강선과 GTX-D 노선과 관련 김포시의 입장을 재천명했다.
정하영 시장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김포한강선’의 종점은 당연히 김포한강신도시이며, 복선으로 계획해 이미 2019년 10월 국토부에 건의했고 변경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의 경우 경기도와 김포시, 부천시, 하남시가 공동으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중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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