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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12억원 확보 -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 건립 예산 5억원,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건립 예산…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8-05 20:00:54
  • 수정 2020-08-05 2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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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 조감도

△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조감도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건립 예산 5억원,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건립 예산 7억원 등 2020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온양읍 동상리 일원에 지하 1, 지하 3(연면적 5,663.81) 규모로 내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254억원이다.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는 언양읍 구수리 일원에 지하 1, 지하 3(연면적 4,384.4) 규모로 건설되며 총 91.6억원을 투입해 20223월 완공 예정이다.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건설을 위한 교부금 5억원 추가 확보로 울주군 중·서부권역에 비해 복지시설이 부족했던 남부권역의 청소년,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활동 시설 조성이 본격화된다.


또한,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예산 7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재배기술 및 안전성 교육, 2차 가공, 학교급식 공급망 구축 등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견인할 지원 시설이 착공에 들어가 울주군 농민들의 로컬푸드 공급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서 의원은, “77천여 명에 달하는 울주 남부권 주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적기에 완공되어야 하며, 4만여 울주군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건립 또한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생활 SOC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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