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 주민센터(동장 박기호)는 8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Refresh 뉴딜 복지홍보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추진되며,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원인 9천300명을 선발해 사업을 시행한다.
가능동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홍보사업은 뉴딜사업의 한 종류이며 60명이 참여하여 4개월간 가능동의 모든 주민을 상대로 복지사각 지대 발굴 및 복지홍보를 진행한다.
홍보 진행 중 위기가구 발견 시 홍보단은 즉시 맞춤형 복지팀에 제보하고 맞춤형 복지팀은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긴급복지지원 및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 후원 물품 연계를 하여 위기사항을 해결한다. 홍보사업은 4개월간 진행되며 궁극적으로 가능동 내 복지사각 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박기호 동장은 “이번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은 단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를 해결하고자 일자리를 제공하고 가능동 내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날 진행된 홍보사업에서는 7개의 복지위기가구가 발굴되었으며 상담을 통하여 적절한 복지자원이 연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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