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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주)앤씰’로부터 매트리스 전달받아 - 5,200만 원 상당의 고급 매트리스 40개 기탁, 관내 수해 피해 주민 위해 쓰일 …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8-11 13: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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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11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앤씰(대표 송범근)로부터 스트링 고급 매트리스 40(5,2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매트리스는 지난달 30일 폭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본 관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앤씰(ANSSIL)’은 기존 스프링 대신 특수한 실로 만든 스트링 고급 매트리스를 개발, 생산하는 매트리스 전문업체이다.

 

송범근 대표는 대전 지역 주민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매트리스를 기탁하게 되었다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서구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호우에 침수 피해를 맞은 대전 서구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조속히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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