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의정부·양주시지부(지부장 임문수)는 8월 11일 신시가지 일원에서 불법행위근절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건전한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지부의 임원 및 회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불법영업행위(호객행위), 불법음란 전단지를 살포하는 행위, 2열 주차 및 불법주정차로 인한 일반 시민들에게 불편함 등을 겪게 하는 행위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참여자들은 불법적인 호객행위 및 불법음란 전단지 살포를 근절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건전한 영업문화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또한 밀폐·밀접·밀집공간에서 환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및 출입자관리하기(QR코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자 결의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정부시의회의장, 의정부보건소장 등이 참석하여 자정 캠페인을 펼치는 참여자들을 격려했으며,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하여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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