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14일 의정부시와 사회복지기관·단체 간 복지분야 의정부 뉴딜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장인봉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평순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배승용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유철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장과 복지부서 국·과장 및 뉴딜사업 담당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분야「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의 발굴 및 성공적 추진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사회복지정책 발굴 및 추진에 대해 서로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복지분야 뉴딜 사업으로는 의정부시 복지모형 구축을 위한 욕구조사,
노인 및 장애인복지관 방역활동 지원,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전담인력 운영, 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 등 총 32개 사업 300여명이 투입되어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추가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와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간 업무 협약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사회복지분야에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와 의정부시 사회복지기관·단체가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을 실천하고 희망도시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동파트너로서 더욱 협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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