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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에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 연계 -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실직하거나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취약가구… 이하영
  • 기사등록 2020-08-18 14: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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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4일 다양한 경로에 의해 발굴되어 위기상황이 확인된 취약가구에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올해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 등의 여파로 인해 실직하거나, 질병으로 일정기간 근로를 할 수 없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형 긴급복지 제도를 통해 한시적으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형 긴급지원은 위기사유가 발생한 가구 중 중위소득 90% 이하(4인 가구 기준 4,274,257)이고, 금융재산(17,120,000) 기준에 적합하면, 일시적으로 가구 특성에 맞는 생계비 또는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가 202012월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되는 만큼,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여,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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