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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세무서 세정협의회’ 연천군 이재민 후원물품 기탁 - - 긴급구호물품 지원, 각계각층 물품기부 감사 - 이하영
  • 기사등록 2020-08-27 14: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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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연천군 수해가구를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포천세무서(서장 최진복)는 세정협의회(위원장 장규진)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연천군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피해지역에서 필요한 물품인 화장지 3074(1백만원 상당)과 사골곰탕 400인분 등(5백만원 상당) 6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이 전달되었다.

최진복 세무서장은 이번 구호물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과 함께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호물품 전달에는 포천세무서 세정협의회 장규진 위원장 등 세정협의회 위원 3명이 동행하였으며, 장규진 세정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수해 피해 가구들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남 연천 부군수는 갑작스런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피해 지역주민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해주신 포천세무서 세정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연천군 담당자는 지정기탁한 물품을 관내 읍·면의 수해피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거주민에게 즉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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