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최용덕)는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인해 9월 1일부터 언택트(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비대면 활동으로 마스크의 위생적인 관리와 마스크 잃어버림으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오염 예방 목적으로‘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완성된 물품은 아동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거주 대학생, 성인이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원봉사센터(865-1365)로 문의를 하면 된다.
손덕환 센터장은 “최근 수도권과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마스크착용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번 비대면 봉사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마스크착용 일상화가 정착되고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