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2일 오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의 사례회의는 무한돌봄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가구원 중 가정 및 학교 폭력 등으로 인해 심리적 지지와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사례개입 방안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사례회의를 통해 위기상황이 확인된 청소년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중 연계하고, 동반자 상담서비스를 비롯한 특별지원 사업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한 가운데 사례관리를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례회의를 정례화화여, 수행인력의 역량강화 기반을 조성하고, 통합사례관리 내실화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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