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이병우)는 10월 16일 경찰서 강당에서 경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 경찰관 명패 제막식’을 개최했다.
오랜 기간 국가에 헌신하고 퇴직한 선배 경찰관에 대한 자긍심과
영예성 제고를 위해 제작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신을 기억합니다.’으로 부르기로 했다.
이병우 연천서장은 “오랫동안 연천에서 근무한 동료 경찰관
모두가 주인이다”며 “퇴직하신 선배님들을 후배인 우리가 오래
추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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