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소리길은 수백년 된 송림 숲 속에서 뿜어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웅장한 바위를 휘감아도는 청아한 물길과 폭포, 산새 소리와 해인사의 풍경소리로 마음을 씻어내고 깊은 사색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길이다.
길은‘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행사장인 야천리에서 해인사까지 6km 남짓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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