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크게 유행했던 광주광역시의 감염추세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03명으로
지난 2월을 시작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해 왔다.
이 중 해외입국자는 59명이고 연령대 중 60대가 118명으로 가장 많았다.
광주광역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고,
실내 및 실외에서 열리는 집합, 모임, 행사에 대해 인원 제한을 해제하고
일시적으로 100명 이상이 모이는 전시회나 박람회, 축제, 콘서트, 학술행사 등 5종은
시설면적의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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