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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각연사 김신혜 통신원
  • 기사등록 2020-10-28 13: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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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속의 돌부처님을 보고 깨침을 얻었다 하여 "깨달을 각(), 연못 연()"자를 써, "각연사"라고 이름을 지었다. 절 주변은 우뚝 솟은 산들이 마치 연꽃이 피어있는 듯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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