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0%대 후반으로 뛰어 올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바짝 따라섰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2천5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전월보다 6.7%포인트 오른 17.2%로 집계됐다.
이는 윤 총장이 선호도 조사에 이름을 올린 지난 6월 이후 최고치다.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는 21.5%로 동률을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지난달 대비 8.3%포인트 올라 17.2%, 부산·울산·경남에서 7.7%포인트 오른 20.2%, 대구·경북에서 7.1%포인트 오른 17.7%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8.7%포인트 상승한 15.4%를 나타냈고, 50대에서는 7.8%포인트 올라 19.1%를 받았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