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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9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Tegucigalpa)에서 북동쪽으로 200km정도 떨어진 산타바바라의 Aguagua 강 인근에서 군인들이 미스 온두라스 마리아 호세 알바라도와 자매 소피아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경찰은 수요일(현지시간) 자매의 시신이 강변에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소피아의 남자친구가 그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고 전했다.
미스월드 출전을 위해 수요일 런던으로 출국할 계획이었던 마리아 호세 알바라도는 지난주 목요일에 자매 소피아와 파티에 참석했다가 파티가 끝난 후 실종됬었다.
AFP PHOTO / Orlando SIE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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