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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산동면(山洞面)과 토지면(土旨面)의 경계에 있는 지리산 봉우리다. 높이 1,507m.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백두대간에 속한다. 신라시대에 화랑국선(花郞國仙)의 연무도장이 되는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靈峰)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남서부를 차지한다.
이상경 통신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