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용인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 2월 중 분양
  • 김민수
  • 등록 2021-01-21 15:48:29

기사수정



용인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가 2월 중 분양을 시작한다.

2020년 한 해 동안 용인은 SK하이닉스와 연계된 세계적 반도체 기업 유치와 도시 경쟁력 상승을 위한 신도시 개발, 도시재생사업 등 발 빠른 행정 서비스로 기대감이 높았다. 현재 서울과 연계된 광역버스 및 경전철 연장, GTX A노선, 인덕원선, 3호선 연장, 신분당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주변 도시에서 전입인구도 지속해서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 부지를 중심으로 공장 가동 시 경제발전효과가 기대되며 높은 생산유발효과, 고용안정, 직주 근접한 인프라 등이 예상된다.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테크노밸리 등 이미 많은 기업체가 입주해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처인구는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으며 용인시청, 용인종합운동장 등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특히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 용인 최대 규모의 평지형 도심형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모현 갈담 생태숲, 포곡 도시숲, 유방동 어르신쉼터 등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현한다. 이외에도 난개발 방지를 위해 13개의 공원 및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으로 기대심리가 높다. 최근에는 경쟁력 있는 지자체 2위로 선정됐으며 도시재생사업, 용인플랫폼도시 사업 등을 시행 중이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어 높은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상황들로 2월 분양 예정인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동문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양지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서 수요자들에게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474-3번지 외 3필지 일원에 들어선다. 건축규모는 지하 5층~지상 28층으로 대지면적: 2758.00㎡(834.30평), 세대수 175세대(59cm2 A,B,C,D Type), 용적률 599.99%, 지하 1층. 지상 1층, 지상 2층 규모의 상가구성, 총 주차대수는 227대가 가능한 생활편리성 아파트이다. 실버카페, 스터디카페 및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해 입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병원, 농협, 면사무소, 양지파출소, 119치안센터, 주민자치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까우며 양지초등학교 및 용동중학교가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 또한 약 2만평 규모의 대규모 양지체육공원이 아파트에서 가까워 축구장, 테니스장, 산책로 등 다채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 위치로 자가용만큼 편리한 교통수단을 자랑하며 영동고속도로 양지IC까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고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원삼IC까지 11km 거리로 자가용 이동 시 분당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는 교통의 장점도 갖고 있다.

분양사인 빌드라인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사업지에서 8.2km 떨어진 거리에 10분대 로켓 출근이 가능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많은 수혜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는 데다 처인구의 뛰어난 학군과 4통 8달의 교통, 삶을 풍성하게 하는 주변의 녹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1월 중 양지면 양지리 484-1번지에 오픈 예정이며 분양사 빌드라잇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과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을 병행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2.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3.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4. 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5. 75세 ‘가왕’ 조용필,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 “이 순간을 영원히” ‘가왕’ 조용필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시 무대의 중심에 섰다.6일 방송된 KBS 광복 80주년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는 대한민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조용필의 57년 음악 여정을 담아내며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번 공연은 조용필이 KBS 무대에 선 것이 지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
  6. 이재명 대통령 부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여야, “정치 홍보냐” vs “정쟁 자제하라” 공방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정치권이 다시 격렬한 공방에 휩싸였다.JTBC는 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4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MC 김성주는 “오늘의 특급 게스트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라고 소개했고, 이 대통령...
  7. 포항시, 오픈AI·NeoAI Cloud 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 확정 [뉴스21통신=추현욱] 경북 포항시가 오픈AI와 NeoAI Cloud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립지로 최종 확정됐다.이번 유치는 포항시가 지난 반세기 철강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AI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전략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수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와 함께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