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뉴스21통신】홍판곤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어려움에 실질 도움을 위한 2021년 종합계획을 세우고 지원에 나섰다.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으로 사업개발비 지원,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한 인건비 지원, 사회보험료 지원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경영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홍보영상 제작, 공동마케팅 채널 운영, 온․오프라인 장터 운영 지원을 통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경영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의왕시는 2019년 11월 김학기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의왕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 조례에는 시장은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여야 한다.
김학기 의원은 “올해에는 본 조례의 시행에 관련 집행부 많은 관심을 기대 하고 있고, 당사자들도 자조 노력을 한다면 제19조(재정지원 등) 4항 '사회적경제 조직 간의 공동사업을 촉진을 위한 사회적경제 민간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을 주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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