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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사정부가 미얀마 내 페이스북에 대한 접속을 차단했다. 이는 ‘시민 불복종운동’ 확산의 창구로 떠오르면서 무력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4일 미얀마 정보통신부는 “안정성을 위해 7일까지 페이스북을 차단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아울러 네트워크 모니터링 단체인 넷블록스(NetBlocks)는 현재 미얀마 국영 통신사 MPT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 서비스까지 차단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