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산면에는 벽오리, 소야리, 신봉리에 걸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이뤄졌고, 그 성과로 봉선저수지 주변으로 산책길이 월명산 속으로 등산로가 닦였다.
봉선지를 만들 때 많은 땅이 수몰되었던 동네에 생태공원이 생기고, 쇠백로가 찾아들고, 사진가들이 찾아들면서 또 다른 변화를 겪고 있다. 봉선지에 아침 안개와 노을이 내릴 때면 마을은 한적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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