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얀마 군 정부, 형법 개정해 본격적 공포정치 시작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2-17 13:57:28
  • 수정 2021-02-17 14:17:27
기사수정


▲ 사진=로이터통신

미얀마 군 정부의 쿠데타에 항의하기 위해 나선 시민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사 정부가 국민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이는 등 본격적인 공포정치를 시작했다.


군 정부는 최근 형법 124조를 개정하고 정부는 물론 군과 군 인사에 대한 불만이나 혐오를 유발하는 어떠한 행위도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최고 징역 3년인 처벌 수위도 대폭늘려 최소 징역 7년, 최고 징역 20년으로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03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 ‘누네안과’-‘힘즈뮤직’ MOU 체결!
  •  기사 이미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우크라뿐 아니라 미·영국도 연루
  •  기사 이미지 북 조선중앙 TV, BBC방송 '정원의 비밀' 검열해 방영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