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 정부의 쿠데타에 항의하기 위해 나선 시민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사 정부가 국민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이는 등 본격적인 공포정치를 시작했다.
군 정부는 최근 형법 124조를 개정하고 정부는 물론 군과 군 인사에 대한 불만이나 혐오를 유발하는 어떠한 행위도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최고 징역 3년인 처벌 수위도 대폭늘려 최소 징역 7년, 최고 징역 20년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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