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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일본 후쿠시마현 근해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5배에 이르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후쿠시마현 연구소에서 자세히 측정한 결과,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인 세슘의 농도가 1㎏당 500Bq(베크럴) 검출됐다.
이에 따라 후쿠시마현은 안전성이 확인될 때 까지 우럭의 출하를 중단하기로 했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