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는 미래 신(新)사업 진출을 위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을 본격 확대키로 해 주목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함께 「2021년도 제1회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를 2월 26일(금)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상생라운지’는 중견기업의 역량·경험과 혁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사업재편 및 신사업 진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 상생 플랫폼이다.
‘20년에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신사업 아이템 발굴·추진을 위해 윈-윈(Win- Win) 하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투자기관 대표 등 25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산업부는 지난 2월 24일 발표한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등대 프로젝트’ 실행의 중점 과제로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를 설정하고, 올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및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산업분야에 초점을 맞춰 중견-스타트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 허브 역할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하여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공동 추진하거나 중견기업이 스타트업을 인수합병(M&A)할 경우 R&D를 지원하여 디지털 및 그린전환 등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지능화협회, 무역협회,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의 역량을 활용하여 기술검증, 해외진출 및 금융 등 후속 연계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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