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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내 경로당 및 작은도서관 운영 재개...13시부터 17시까지 축소 김만석
  • 기사등록 2021-03-03 12: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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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연장에 따라, 관내 경로당 운영 및 작은도서관  등의 국공립시설 실내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관내 경로당은 오는 3일(수)부터 관내 304개소(아파트 93, 일반 211)에 대하여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개관시간은 13시부터 17시까지 축소하고 경로당 내 취식 및 프로그램 운영은 금지된다. 동시간대 최대 이용인원은 15명으로 하며, 단, 25평 이하는 10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노인종합복지관(강릉·북부) 경로식당 운영도 3일(수)부터 실시하며 급식대상은 강릉 250명, 북부 150명인 총 400명이다.


시립박물관, 향토민속관, 율곡기념관, 인성교육관, 대관령 박물관은 지난 1일(월)부터 재개관하여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 관람인원은 50명 미만으로 통제된다. 한복체험관은 기존대로 휴관을 유지한다.


작은도서관은 관아를 제외한 7개소에 대하여 오는 5일(금)부터 화요일 ~ 일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모두 마스크는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발열 체크와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한편, 강릉시는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 점검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총 265개소 및 관내 종교시설 328개소,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하여 시설별 운영지침 내용 안내 및 시행 여부 등을 현장에서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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