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을 떠난 해리왕자의 부인 마클 왕자비가 왕실에서 지낼 당시 직원들을 심하게 괴롭혔다는 폭로가 이어지면서 버킹엄궁이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에 따르면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마클이 왕실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보도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 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마클 왕자비는 당시 왕실에서 비서 2명을 갈아치우고 1명에게는 자존감을 꺽는 정도의 피해를 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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