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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성명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10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을 포함해 15개 이사국 전원이 찬성한 이 성명은 이날 오후 의장 성명으로 공식 채택된다.
성명에서 안보리는 “여성, 청년, 아이들을 포함한 평화 시위대에 대한 폭력 사용을 강하게 규탄한다”며 미얀마 군부에 “극도의 자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