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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구조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밝혔다.
특히 4대 구조개혁의 내용을 국민들에게 잘 알리고,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추진해줄 것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국무총리를 선두로 각 국무위원들은 향후 30년의 성장을 위한 토양을 새롭게 한다는 각오로 개혁과 부패척결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