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 제57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7일(토) 오전 10시에 「코로나 시대를 이기는 경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의 강연자인 양재우 작가는‘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등 다수의 경제 인문학 서적을 출간하였으며 각종 칼럼 집필, 다수 미디어 활동경력과 수많은 대기업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경제 및 재무 전문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올바른 경제 마인드와 방법론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1부 강의에서는 코로나 시대 경제의 변화상과 뉴노멀, 온택트 비즈니스의 진화내용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코로나 시대에 인문학이 절실한 이유와 경제학 속에서 인문학 발견하기, 경제·경영·인문의 균형 찾기를 통한 시민의 풍요로운 삶 찾기 해법을 살펴보게 된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경제 체제와 사회적 변화를 알아보고, 개인이 어떻게 대처하고 슬기롭게 살아갈 것인지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이번 강의는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이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성인 50명 이내의 수강자를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3월 16일(화)부터 마감시까지 도서관 방문, 홈페이지 및 전화(☎851-6650)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851-6650)로 문의하면 된다.
추한석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 인문학 배우기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경제·경영·인문의 균형을 찾고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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