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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등 호주 동남부 연안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하천이 범람하고 대중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22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NSW주 동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85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곳곳에 돌발 홍수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홍수 위험으로 시드니 서부와 NSW주 중북부 연안 200개 학교에 대해서는 긴급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